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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_1부 1강 경제학 논문과 저널지에 대하여 본문
경제학의 영역은 방대합니다.
시장에 대해서 연구하는 학문은 다양하게 비춰지기도합니다. 가끔 경제학과로 공부하면서 주식과 회계 및 금융에 대해서 이해도에 따른 부분에 있어 많은 관련없는 질문을 받을때 가끔 제가 공부를 안하는 것 같기도 해서 마음이 아픕니다.
그렇지만 대체적으로 분야 에서 공부를 한다면 전문적인 지식과 내용은 논문지를 살펴보는게 좋다는이야기는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기본적으로 연구는
- 시장
- 방법론
- 결과적 해석
같이 진행됨에 있어 경제학의 영역은 수학과 떨어지기 힘든 분야입니다.
이에 따라 많은 논문지와 서류에서 수식을 편집하고 입력해야하는 상황들이 많아지게 되고 수식을 수정하고 모델을 만들며 이를 formal한 방법으로 서로 제공하는 방법이 필요해졌습니다.
이에 경제학지는 lateX 템플릿을 제공하거나 word템플릿을제공합니다.
word는 잘 아시는 부분일겁니다. 기업 및 고등학교 중학교때 문서편집으로 사용해서 제출하는 사람들이 많은 부분이기 때문이죠 .
lateX는 생소하실 겁니다.
유명한 저널지중 하나인 AEA인데요 .
처음학부 1학년때 논문에 대한 조사를하던도중 탑저널지는 대부분 lateX로 작성된문서를 받고 그리고 대학원 박사분들이 사용하시는 툴은 대부분 endnote서지관리 소프트웨어와 lateX조합을 많이 사용하셔서 저널지에 제출한다고 하더군요 .
경제학에서는 수학은 땔래야 땔수 없는관계죠
수리경제학과 . 계량경제학 및 이론경제학 의 3영역의 축은 흔들리지않는 근간 즉 공간, 추정, 이론 의 영역입니다.
이를 충분히 표현하는데 lateX는 강력한 툴입니다.
경제학 논문에 대해서 이야기를 좀 더 해볼까요
논문을 쓰기전에 우리는 랩세미나를 통해서 각 연구의 이론을 공리를 이용하여 수학과함께 그 공간과 집합을 가정하고 논의합니다.
어떨때에는 실증에 대한부분을 위해 spss및 sas혹은 R로 베이지안 구조방정식 amos 혹은 smartPLS등을 사용해서 그 추정을 논의합니다.
대체적으로 수학과 통계 및 문서의 전체적인 부분과 목차를 결정하고 구조를 짜기보단 골조가 짜여있는 곳에서 문서를 작성하기에 적합한 도구가 필요하고 이를 저는 LateX, word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써진 논문들 게제 된것을 봅니다.
https://ideas.repec.org/top/top.journals.simple10.html이곳에서요
경제학의 5대 저널에는 ( 물론 개개인의 차이와 서로 누가 더 좋다 등등의 논쟁을 피하고 말하자면)
American Economic Review-AER
Econometrica-ECMA
Journal of Political Economy-JPE
Quarterly Journal of Economics -QJE
Review of Economic Studies -REStudies
를 들 수 있습니다.
대체적으로 QJE는 실증 ECMA는 이론적인 내용이 자주 실립니다.
우리는 이 논문지들을 top-tier논문지라고 부릅니다.
위와 같은 논문들도 있지만 second-tier 논문지들도 있습니다.
- 게령경제학의 journal of econometrics
- 공공경제학의 JpubEcon
- 개발경제학의 jourmal of deveolpment economics
- 국제경제학의 Journal of international Economics
이외의 각분야의 필드탑 저널들이있는데 그런 것들은 복수개 가 있기도합니다. 노동에서는 JLE외의 JHR 및 Labour Economics이고 미시이론에서는 games and economic behavior가 있다 .행동경제학은 너무어려워서 읽어보지못했으나 JEBO라는 논문지도 좋다 .
거시안에서 세부에 따라 다른데
성장론은 journal of Eocnomic growth
화폐경제학은 JMCB , JME
거시계산모형은 RED
등등이있다.
경제학의 포괄적으로 다루는 저널들은, 예컨대 주로 실증연구들이 잘 실리는 Review of Economics and Statistics (REStat), 유럽경제학회지 Journal of the European Economic Association (JEEA), European Economic Review (EER), 영국왕립학회에서 내는 Economic Journal (EJ) 등등이 있다.
그 외에 최근 평가가 상승하고 있다고 하는, 미국경제학회가 AER외에 새로 내놓은 American Economic Journal(AEJ)의 각 필드별 저널들도 있다고 한다.
혹시 위의 저널들의 수준을 평가하고 높낮이를 정하는 경우가 있는데 저 위의 저널들은 무척이나마 대단 논문들이다.
최소한의 경제학읜 현 위치에서는 흠잡을 연구는 없다.
모형 과 시뮬레이팅 및 데이터분석에 있어서 높은 완성도 뿐만아니라 논문의 가지고 있는 함의가 필드 외의 경제학게의 전체에서 중요하고 새로운 연구로 받아들여질만한 것들이여야한다.
세컨티어부터는 탑저널에 실리기에 아주 약간 부족한 경우가많다. 전체적맥락에서 중요도가 떨어지거나 혹은 이론적함의에서 무결점이 논의 의 소지가있는 경우들이다.
대학원에서 다루는 탑 5저널의 해당분야의 기념비적연구 및 필드 탑저널의중요한 논문을리뷰하면서 논의를 이어야하는데 이는 정말 수준이 높다. 그리고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
왜 논문에 대해서 이장에 다루었느냐의 목적은 논문지를 소개하고 논문을 쓰는 문서편집툴인 latex의 포멧을 입문하기전에
latex로 우리가 이 latex를 쓰는 방법을 배웠다고해서 논문을 쓴게 아니고 단순히 우리의 주장을 쉽게 그리고 수식편집으 미려함을 가지오고 전달력을 높이는 문서를 작성함의 수준임을 말하고싶다.
학부 친구중에 한친구는 탑 저널지에 논문을 올리기위해서공부한다고 한 후 2년만에 경제학에 학을 때고 경제학보다는 경영학의 재무관리로 발을 돌렸다.
이 글을 보는 경제학과 학우 분들께 개인적인 사견을 미천하지만 고하자면
우리는 경제학을 연구하고 이 길을 충실히 평생 걸어가기 위한 거대한 사명은 아닐지라도
이 경제학을 공부함에 있어 겸손과 위대한 선배들의 연구를 따라가며
이 길의 균형을 찾아 떠나는 긴 여정이지
감탄할만한 아이디어를 가지고 혹은 경제와 정치와 산업 등등에 대한 피상적인 결과에 치중된 논의를 하고자 이길을 가는것이 아님을
다시한번 말하고 싶다 .
word가 아닌 lateX를 사용하여 미려한 문서를 만든다는것이
내가이정도를 했다가 아닌
이렇게 문서를 미려하게 하여 이해하고 보기쉽도록 같은 연구자에게 제공하고 토론하고 논의하고 싶은 나의 노력임을
어필하는 것
그 자세로 문서편집이 아닌 다른 연구자를 대하는 자세로 lateX를 시작한다면
함께 그리고 길게 갈수 있다고생각합니다.
word 와 한글에서도 충분히 미려한 문서를 만들 수 있지만 익숙해서 편한것과 좋은것 사이에서 많은 고민을 합니다.
현재는 마크다운을 쓰고 있지만 연구실 놀러갈때 세미나 준비시 항상 latex으로 써가는게 습관화되어있었고 각자편한툴을 쓰면 좋겠지만 가장 중요한것은 그래프와 수식입니다.
pdflatex를 잘쓰는게 수식도 안깨지고 잘 표현되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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