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균형과중심

대부분 경제학을 전공하는 친구들은 사람들에게 대체적으로 수학을 해야하는 학과라고 인식되는 경향이 있다. 수학이랑 통계학이 우리의 도구는 맞다. 그러나 경제학과에 오는 분류와 졸업까지의 과정을 살펴보면, 문 이과 상관없이 지원이 가능한 곳이 많고, 대체적으로 1학년 때 수학을 잘 다질 시간이 필요하다 . 아니면 2,3학년때 경제학 전공으로 함에 있어서 매순간 피로해지고, 한국 교육 특성상 대학교 수업에 있어 매주 시험을 보는 것도 아니라 시험 기간에 닥쳐서 공부하는 것으로만은 경제학 학부 졸업은 꽤나 많이 어렵다. 학부 기간에 1,2 학년의 각론과 경제학의 틀을 잘 잡아두는 것이 중요하다. 죽은 이론을 배우는 것이다 등등 하지만, 경제현상을 다룬다는 것 그리고 경제학의 본질에 대한 고민은 그저 시험기간에..
학부 졸업이후 관련된 글을 쓸 시간이 없었다. 그러나 지금 약간의 휴식기간이 필요해서 지금까지 공부했던 걸 정리하는참에 내가 가장 사랑했던 그리고 가장 감사했던 경제학의 틀을 잘 잡아준 교재들을 작성하려고한다. 경제학과란 참 희한한 영역이다. 인간의 경제활동에 대한 그리고 선택에 대해서 많이 다룰 수 있는 복합학문이다. 나는 딱 경계를 나누는 학문의 영역이 존재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1학년때부터 교수님이 시키신 존베이츠 클라크 상을 받은 분들을 다 조사해서 2주에 한번씩 그들의 연구 업적이 어떤 것인지 발표해야했다... 무척 어려운 나날 이었다.. 1학년때 교수님이 대체적으로 많은 학생들이 회계사 나 세무사 등을 공부하거나 오직 경제학과를 5급행시등을 위한 입결을 위해 발판으로 삶는 것에 대해서 많..

경제학과라면 전공책 5권 이상은 필수다 경제학을 전공하면서 학교 공부에서 주로 책을 들고 다니다가 전공책 6권 이상을 들고 다니고 싶었던 여러분들을 위해... 이글을 작성합니다. 학부 기간동안 경제학을 공부하면서 서울대문구를 통한 연습지와 만년필 등등 공부를 보조하는 툴들들 열심히 검색하고 경험했다. 그중에서 가장 힘들엇던 것은.. 도데체 이 1000페이지가 넘는 서적과,, 연습지 그리고 서브노트등 및 보조 수학 정리 노트 까지 도저히 가지고 다니기 힘들었다는 점이다. 경제학과에서 가장 특이한 점은 회계사와 세무사 등을 공부하지 않는 이상 석사과정 및 공부를 하고자 한다면 보조문헌의 늪에서 벗어나긴 어렵다. 수험처럼 정확히 하루에 할 양을 정할수도 없을 뿐더러 교재 말에 나오는 많은 보조 서적등을 ..
나는 무크를 기반으로해서 학교에서는 교수님께 경제학과 계량 그리고 파생상품에 대한 부분을 수학했고 나머지 부족한 점은 대부분 mooc 를 기반으로 학습했던것 같다. 지방대 학생으로 항상 내가 공부를 잘 하고 있는 것이 맞는가에 대한 부분과 갈루아 이론조차 증명하지못하고 3달간 뻘뻘대는 스스로의 모습이 한심하긴했지만 .. 군대도 그렇고 경력 그리고 지속적으로 하는 무언가가 단절되는것은 참을 수 없었다. 대학에 들어서자마자 공부를 하기 위하기보단 지방대에 가면 취업은 물건너간다 등등의 사회적 압박이 너무 거세 편입과 재수 등등을 처음에 고민했지만 항상 그렇듯 그 젊은 시간이 아까웠다. 애초에 한국무용을 하고 싶어서 고등학교때 난리치면서 이리저리 배우러 다니는 그 학습방법과 찾아서 하는 방법을 어떻게든 끼워 ..
나는 경제학 대학원 혹은 데이터베이스(포렌식) 쪽으로 석사를 가고싶다. 금융공학 석사도 가고 싶다. 경제학 대학원에서는 생산자 추정연구를 전문으로하고싶고 데이터베이스는 포렌식의 관점에서 클라우드의 데이터 포렌식의 연구를 하고싶으며 금융공학으로는 에너지 , 원자재 연구들을 위주로 담당하고싶다. 원하는게 그나마 좁혀져서 다행이나. 하고싶은게 아직도 너무 많다. 아래는 내가 대학원에 대해서 찾고 공부할때 봤던 자료들이다. econphd.tistory.com/ Econ PhD 예비역 직장일기 유학생활/직장생활 이야기들, 유학준비 정보 모듬, 공부할 내용, 이성/감성 끄적임. 이 블로그의 내용은 개인 의견이며 어떤 집단도 대변하지 않습니다. econphd.tistory.com econphd.econwiki.com..

버전관리의 개념과 깃 명령어를 cli 로 익히기까지 오랜시간이 걸렸다. 대부분 소스코드 나 gui 툴을 쓰다가 명령어와 그 기본 이념등을 사용자의 관점에서 그저 코드를올리고 하는 형태로만공부했는데 오픈소스프로젝트에 참가하는 분은 보고 아 이건 뭔가 잘못 공부했다 싶어서 다시 공부하기 위해 공부자료를 정리하고 공부 방향을 정해보도록 해야겠다. 나이를 먹어도 태도는 바뀌지 않는거 같다. 공부의 중요성은 러닝커브 혹은 그사람이 무언가를 대하는 자세가 가장중요한 부분 같다. 깃에 대해서 배우면서 깃허브의 존재를 따로 분리한채로 분산이라는 개념을 버전 컨트롤이라는 개념을 설명하기는 어려울것이다. 처음에 공부할 때 cli 를치면서 이건 무슨 소리인가 명령어는 git --help하면 나온다 등등했지만 무슨말인지 몰라..
재무, 금융교재에 대해서 좋은책들을 모아두는 글Stephen A. Ross, Randolph Westerfield, Jeffrey Jaffe. "Fundamentals of Corporate Finance" McGraw-Hill로스의 재무관리 입니다. 1. Essentials of Corporate FinanceFundamentals of Corporate FinanceCorporate Finance가 있습니다.Bodie Marcus Kane저 Investment와 함께 읽는다면 기업관점에 대해 이해하고 시너지가 발생할 겁니다. John C. Hull. Options, Futures, and Other Derivatives홍칠공-파생분야의 본좌. 파생 입문자가 보기엔 비추. 특히 독학은 절대 하지말라고..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KIRD에 대한 소개 포스팅 이전에 새로운 자격증에 대해서 말씀드리고자합니다. 제가 연구분야와 협력 분야 R&D 등등 관심이 많습니다. 그래서 항상 KIRD국가과학기술인력개발원에서 이러닝을 이수하다가 재미있는 민간자격증을 보아서 여러분에 공유하고자합니다. KIRD 이러닝 강의들 좋은 강의들이 많습니다만 하나하나 이수하면서 차후 블로그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일단 다들 홈페이지 가시면 정보 얻으실 수 있으실 겁니다. 일단 하나하나 살펴 볼까요? 저도 잘 모르지만 소개정도에서 오늘은 마치려고 합니다.... 연구개발관리사 배너 입니다. 2017년도시험은 이미 지났습니다. 위 자료는 KIRD홈페이지에 가시면 있으시고요. 교재 같은 경우는 자료실에 찾으면 나오시니 5권일거에요. 제가 첨..
아이패드를 사고 싶지만 돈이 없어 고민하던 도중 석사하는친구가 학부생들에게 1:1 멘토링할때 쓰기 좋고 수학 문제풀때 좋다고 추천해준 4만원정도의 전자 노트 패드를 구입했습니다. 아이패드는 조만간 알바를 해서든 과외를 하든 벌어서 사야겠지만 그냥 수학문제 푸는 연습장용으로 아이패드프로를 쓰는 건 좀 아닌 거 같아서요.. 그래서 친구가 추천해준 부기보드를 구입했습니다.부기보드 제품을 여러분한테 제가쓰는 걸 사라라고 광고하지는 않고 싶습니다. 그래도 한 12정도는 되는 걸 쓰시는 걸 추천합니다. 수학문제 풀려면.. 아니면 몇가지 적어도 9.7짜리 패드는 좀 작은 감이 있지 않나 싶습니다. 전 일단 뭐만 들으면 받아 적는 습관이라서요 .적은 것들은 그냥 핸드폰으로 문서로 사진찍기 해버리시면 되지 않나 싶습니다..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이야기가 요즘 핫한 트랜드이죠. 그중 빅데이터가 참 많은 회사에서 관심 가지고 있는 분야이긴합니다만 모든사람들이 데이터학이나 통계학과를 가진 않잖아요. 관심은 있고 빅데이터를 사용하고 싶은데 여러분이 무엇을 해야하나 모를때 레퍼런스로 활용할 기초적인 사이트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네이버 데이터랩 http://datalab.naver.com/아마 들어가보시면 재미있는 자료들을 검색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지역별 관심도및 카드 사용통계가 좀 특이합니다. 재미있는 자료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합니다.아마 공공데이터 부분은 그냥 공공기관들어가서 찾는 게 오히려 혼잡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만, 연월이 표시되서 최근부터 과거까지 차례로 나열되어있어 각각의 공공기관들의 최근자료목록은 찾기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