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vergence
종이질감 및 논문용 패드 본문
틈새 시장을 공략하라 . E-ink시장
패드시장은 디바이스의 화면 크기로 디자이너와 기획자를 고민하게 만드는 시장이다.
하루 종일 경제학 그래프와 증명 그리고 미시경제학 내용을 3분할로 작성하여 쓰는 것은 꽤나 어려운 일이다. 물론 적어둔 노트가 커피와 함께 사라진다거나 물과 함께 읽지 못할 정도로 날라가는 불상사를 대비할 필요가 있으나 전공책의 두께와 경제학전공의 보조자료는 숨막히게많다. 거기에 학부연구까지 진행해서 아래의 eink 질감의 태블릿은 종이가 난무하는 사회분야와 , 디지털 실험과 기록이 없으면 살아갈수 없는 사람들의 일상이 묻어나는 제품들이 라인업 되어있는 시장인것 같다.
나는 북스의 맥스 루미 2를 쓰는데 논문과 필기 및 증명 등 종이 없는 종이를 들고다니느 느낌이지만 문제는 종이에서 느낄 수 없는 공간의 확장성 ,,, 종이를 10장을 쓴 것을 서로 대칭하면서 볼 수 있는 그 종이만의 그 책상위에 서로 참조하며 아이디어 발굴을 시작하는 그 단계는 어떤 e ink 타블랫으로는 구현 할 수없으나. 60인치 모니터와 heatspace와 다양한 것들로 그 노트들을 공간에 띄워두고 롬리서치 부터 다양한 툴을이용해서 구현가능하다. 많은 사회학도 들과의 대화 혹은 사획과학 혹은 의학까지 다 어울려 만나본 결과 지식이 한단위의 연속적인 과정으로 이뤄지는 분과와 이어지는 연속적인 사고로 이뤄지는 분과간의 노트테이킹 방법은 확연한 차이를 보였고 그 결과 e ink에 쓰고 컴퓨터로 보내 화면으로 보고 다시 e ink로 보고 적자라는 결론에 이른바.
나의 워크플로우는 정확하게 eink로 메모장 및 모든 적는 것 대화를 통해 적는 것은 모두 이걸로 한다.
종이질감의 그 특유의 화면의 색이 없어 신경분산의 폭이 적다는 점이 아주 유용했다.
아래는 내가쓰는 리더기..
https://www.innospaceone.com/product/오닉스-북스-맥스-루미2-133인치/215/category/55/display/1/#none
https://consumer.huawei.com/en/tablets/matepad-new/
새로 나왔다던데 언젠가는 돈있으면 써보고 싶다.
펜의 적절한 선택
펜은 대부분 와콤 원 펜을 사용할 것을 권고 받았고 , 뱀부 펜도 좋으나 가성비는 와콤 원펜인거같다. 딱히 아이패드들 도 있는 와중에 다른 펜이 필요하냐한다면 디자이너가 되고 싶다는 ? 이상한 소리를 통해 일정량 욕심을 부릴 수있는 펜들이긴 하다.
와콤펜으로 결국은 결정된 부분이다! 물론 특이펜들이 나오긴하지만 나중에 다른 기기와의 호환성을 위해 나는 와콤 및 마이크로소프트 사의 펜슬을 자주 써먹는편이다.
패드 전쟁시대, 문제는 pdf위의 필압의 유연함.
아직까지 E ink를 유연하게 쓰기 위해서는 복사한 pdf 의 성능의 영역을 어떻게 압축하는지는 중요한 것 같다. 문제는 이 scantailor를 쓴 파일고 아닌파일의 펜 인식의 속도나 글을 쓴 뒤의 지연과 다양한 문제를 야기한다. 원본 pdf는 구글 드라이브에 저장하며 , 그 뒤에 scantailor를 이용하여 전체 편집을이용해서 용량을 줄여 boox에 넣어서 사용하긴한다.
경제학 전공자면 e ink 리더기를 노트필기용 전자노트 전자 칠판 처럼 논리 전개와 정리를 하지만 책을 넣는 순간 1200 넘는 고통에 휘말린다.
아래 편집기를 통해 지연율을 최소화 할 수 있다. 그건 좋은 점 같다 .
패드의 사용법은 다양하나 용도를정해두지 않으면 아이패드는 항상 중고시장에 나오는것처럼 패션이 된다. 용도를 정확히 하고 해야할 것을 정하자 e ink는 아이패드가 아니라 노트이자 책을 보는 용도로 나왔기 때문에 e ink 태블릿으로 무엇을 할지 정해두고 사야함을 다시한번 강조한다.
'잡글 ' 카테고리의 다른 글
Markdown 자료 (0) | 2020.09.1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