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균형과중심

나의 음향성향은 가청영역도 높아서 나는 저음이 붕붕거리는것보다 단단하며, 찰랑거리는고음의 소리와 해상도와 밀도있는 음의 소리를 좋아하는 편이다. 음악도 주로 chill 뮤직 과 클래식 조금 그리고 영화음악 등등을 듣는다. 팝송도 주로하지만 음하나하나가 잘 녹음된 파일을 좋아하기때문에 데스크 파이에 그 성향이 많이 묻어난다. 대부분음향의 시작은 이어폰을 들이면서 시작한다. 음악을 좋아하는지 음의 밀도를 좋아하는지에 따라 여러가지로 나뉘겠지만. 국립국악원 공연부터 다양한 음색을 들어오면서 각 음의 밀도등에 관심이 있는 나로써는 3만원 짜리 이어폰은 만족스럽지 못했다. 이어폰이야 이어폰 편에서 기술할테지만 스피커는 하나꼭 들여야겠다는 생각을 하고는 있었다 어렴풋이.. 20대가 넘어서 국악원 공연뿐만 아니..

대부분 경제학과 2학년정도 되면 선배들로부터 그리고 고시반에서 물려주는 책들을 받게 되는데 .. 백강고시체는 그 입문인것같다. 만약 본인이 경제학과고 교수님의 시험문제를 잘 써내려가면서 1시간 시험시간내로 충실히 논점을 잘 읽기 쉽게 쓰고싶다는 그런 변태스러움이 있다면 백강고시체 노란색 표지의 책을 주문하여 보기 바란다. 아래의 노트들은 그 백강고시체를 익힌 사람들이 추천해준 노트들이다. 산업관리공단 - 시험지 기술사 시험지 라고 치면나오는 산업관리공단용 내지다. 주변에 쓰다가 대부분 고시포기하면 나한테 많이 줘서 .. 쓰게된 첫 리갈패드 대체용? 돈도 안들도 좋은? 답안지? 이면서도 나의 하루일과를 적고 다닌 종이다. 이 연습지는 서울대문구? 에서도 팔거다. 아직도 집에 쌓아두고..쓰는 종이.. ..
항상 그러하듯이 대부분 자기만의 취향이 있으므로 반박금지 입니다. 애초에 만년필을 왜쓰는지에 대한 이유부터 기술하지 않으면 노인이라는소리를 듣는다.. 나는 만년필을 처음 알게된 건 고등학교때였다. 친구 아버님이 공직생활을 졸업하시고 나와 함께 밥먹으면서.. 아들을 철학공부를 시키고 싶다. 어떻게 도서관좀 같이 가주면 안되겠냐 는 말과 함께 만년필을 주셨다...그때는 몽블랑이 비싼줄도 모르고 고등학교때 축구가방에도.. 넣고 다닌.. 나라는 존재.. 그리고 사무관이 뭔지도 모르던 그냥 공무원으로만 받아들였던 나.... 고등학교 1학년때부터 같이 몇번 철학책도 읽고 그냥 친한 친구였는데 친구아버님의 압박은 내가 만년필이 그 쓰임새 자체를 펜 이상으로 두고 보지 않았었다. 시간이 지나 대학교에 와서 2학년..
마크다운은 latex 문서 이후에 점점 stata나 spss 로 되어있는 서류로 제출하는게 아니라 분석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자주 쓰이는 마크업 언어입니다. 많으분들께서 잘 정리해주셔서 사용하는 정도로 여러분도 사용하시면 좋을거같습니다. 마크다운 문서 레퍼런스 www.markdownguide.org/getting-started/ 마크다운 문법 을 사용하고 그 구조를 적당히 설명한 레퍼런스입니다. Getting Started | Markdown Guide An overview of Markdown, how it works, and what you can do with it. www.markdownguide.org daringfireball.net/projects/markdown/ 조금 더 마크다운에 관심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