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M 클라우더스에서 공부하며 느낀점 및 자료

IBM 클라우더스 에서 매달 미션이 있다. 공부한 것들을 기록하고 올리고 홍보하는 커뮤니티 활동을 장려하는 것인데 공부를 잘 하지 못하는 사람인지라 매순간이 고민이고 오히려 클라우드 시장의 미래와 발전과정을 추적하는 경제학적 ? 사고법이 익숙한 나로는 각 벤더사의 마이크로서비스의 IaC 를 지원하는 시장 자체의 크고작은 움직임이 그리고 월스트리트 저널과 맥킨지에서 자주 조명하는 컴퓨팅 시장의 발전에 따른 산업 프로세스와 엔서블의 도입에 따른 새로운 국면을바라보며 공부하고 있다. 

 

 아르빈드 크리슈나는 클라우드컴퓨팅과 인공지능에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바 있는데 이는 사업 분리전략이 컴퓨팅을 클라우드로 전략적으로 변화하는점을 시사하고 있었다. AWS 가 2006년에 클라우드시장을 개척하고 IBM 은 좀 늦게 합류한 감이 있지만 2018년 레드헷을 340억 달러에 인수하며 최근 클라우드서비스와 소프트웨어의 발전에 힘쓰고있다. IBM은 매출의 3/4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컨설팅 서비스 를 기반으로 하고있지만 이제는 클라우드 서비스가 IBM의 주력 서비스가 될 전망도 있다. 작년 매출은 3%감소한 기록이 있고 기존 사업이 부진해가는 IBM의 전략은 항상 그래왔듯이 수익성이 떨어지는사업은 매각, 수익성이 높은 제품과 서비스를 운영해오는 방식을 취했다. 다들 알듯 씽크패드 등 개인용컴퓨터 디스크 드라이브 , 칩, 등의 사업을 중단했다. 이번에는 기술지원사업을 별도 회사로 분리하는 계획을 하고 있다고 하며 점점 소거법을 기반으로한 사업전략을 펼친다고 생각한다. 

 

결국 사업전략은 기업을 위해 기술을 지원하고 유지해 주는 서비스 사업을 기반으로 할것이고., 이중에서도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서비스 방식을 주도하고있다고 생각한다. 기존 기술을 버리지 않고 기업고객입장에서 클라우드를 섞어서 시험 삼아 차근히 먹어가는 구조를 생각하고 있다. IBM 이 후발주자 이기에 점유율 싸움에서 강하게 밀고 나가긴 힘들것이다. 정면 대결이 불가능한 이 시장에서 하이브리드 의 형태를 취함에 따라 결국 아마존의 범용성 및 MS 의 마이크로서비스 와 차근히 그 영역을 넓혀갈것이다. 

 

www.ibm.com/blogs/ibm-training/jobs-of-tomorrow-opportunities-and-skills/

위의 글을 한번 읽어보면 도움이 될것같다. 여기에 쓰인 WEF 도 좋은 자료가 많아 자주 보는데 다들 보면 좋을 것 같아 들고왔다. 

www.weforum.org/reports/the-future-of-jobs-report-2020

The Future of Jobs Report 2020

고용함수 및 생산자 추정에 관심이 많은 나로는 자주 wef 의 자료를 살펴 보는데  좋은 유툽 자료들도 많으니 확인하면 좋을것 같다. 

www.economist.com/business/2017/10/21/ibm-lags-in-cloud-computing-and-ai-can-techs-great-survivor-recover

IBM lags in cloud computing and AI. Can tech’s great survivor recover?

www.youtube.com/watch?v=7uAmMdHCjSY

다보스 2019 에서 4차 산업혁명에서 비지니스 리더십에 대해서 이야기하는데 1년전 자료임에도 불구하고 그 본질적인 방향에 대한 고민을 볼 수있었다 . Change how they do their work 의 부분에 대해서 고민하라 라는 부분을 생각해보지않았는 데 좋은 기회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