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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P 자격증 취득 후기

-Nyx- 2025. 3. 31. 20:40

프로젝트 매니징 자격증을 취득했다.

자격증 이미지파일

 
결론적으로  경력 4년 프로젝트 관리자로의 경력을 채우는게 좀 힘들었다 .
 
28살에 취득하느라고 꽤나 진땀 뺐다. 이전에 했던프로젝트 인증을 받으려고 얼마나 전화를 돌려댔는지. .. 4년의 실무 경험을 코로나 기간동안 미친듯이 스타트업 시장과 SAP 지방 출장 등등을 통해서 그리고 다양한 경험들을 끌어끌어 겨우 맞췄다.  교수님들께도 혹시나 하는 바람에 증명서류를 받으랴고 다 연락을 드렸었다. 
 
결국 취득은 했고 내 마음엔 안정감과 내 과거에 대한 회환이 가라앉았다. 
 

자격증을 시작하게 된 계기 

 
프로젝트 매니징보다는 원래는 개발 팀 을 잘 이끄는 사람이 되고 싶었다. 그러나 코로나 IT 붐으로 인해 많은 국비 교육자와 급하게 뽑은 개발자들이 많았고, 여러가지고 기존 팀들과 사내 전문가들이 주로 유출되는 결과를 이끌었다.

남아있는 그리고 개발자가 최고의 직업이라고 여기는 2년차가 되지 않은 개발자들은 자기의 실력을 알리려고 여러 플랫폼에 스스로 기업에서 한일을 링크드인식 부풀리기로 스스로의 성과를 알려야 했고
 
개발시장의 구조는
1. 실무 경험으로 바로 투입해서 써먹고 어차피 이직할 사람들 
2. 이제 막 시장에들어오고자하는 스마트한 타전공자 
3. 개발자가 돈 많이 번다는 말을 듣고 들어오는 패션 개발자 
4. 이걸 바라보면서 스트레스를 받아 미쳐가는 진성 체크남방 개발자들 
5. 어찌저찌 전산 이라는 직무로 오랜기간 큰노력이나 지식없이도 전산실 직원이 되어있던 (컴퓨터 수리기사식) 개발자로 이름이 변경된 분들
6. 전산직으로 시작해 오랜기간 미친듯이 올라오신 개발과 사업을 동시해 해오신 감리사 및 기술사님

으로 구성되어가고있었다.

콩심은데 콩나도 팥심은데 팥난다.
(과거 반도체학과등이 1위이고 현재는 의대가 1위이다 입결로만으로는 그리고 대학교시장에서 취업인기분야도 데이터분석가붐도 있었고 개발자붐도 있었다. 지금은 인공지능도 있지만 석사 우선시장에 만드는사람과 쓰는사람으로 갈린다 결국 사람들이 몰리면 경쟁하게되어이ㅛ는것 같다)
 
시장 자체가 가지는 힘이 소비자에게 있는 구조와 그를 최대한 빠른시간에 선점해야하는 시장에서 여러팀과 국책 등등의 일들을 해왔지만.
진성개발자들은 대부분 한국에서 대기업구조에서 빠져나가 해외로 나가버렸고, 내가 아는 최고의 개발자들과 일할기회들은 점점 줄어갔다. 
(산업이 기형적으로 변하면서 it인력을 기르자고하는 국가정책의 의지는 코더 프로그래머 개발자 라는 구도를 학원가에서 다 개발자는 얼마를 번다는 말로 개발자를 양산했고 그 이후로 개발자라는 명칭은 누구나 사용하게되었다. 앞에서는 말 못해도 다들 따로만나면 이런문제때문에 난 한국에서 내려치기 당하기도 싫고 다시 개발자의 역할에 대한 고민과 함께 대부분 해외 개발팀으로 이직을 갔다. 회사는 대체적으로 그냥 대체가능한 인력으로 여겼고 인건비로만 바라봐지는 재무분석상에서는 인력의 정의는 좋은 개발자들을 대부분 유출시켰다)
 
점점 시장에는
개발을 하는것이 약간 사회에서 앞서나가는사람이며
개인이 엄청난 기여를 해서 회사의 효율성을 향상키셨다고 주장하는 개발자는 늘어갔다.
판단 자체의 기준에 정성과 정량을 가지고 판단하는게 불가한 시장이 되었다.

개발공부 3개월에 사이트를 혼자 만들수있다는 풀스택 개발자들도 생겨났고, 엔진을 구성할 줄 알던 선배는 일본으로 넘어갔다.
 
이쯤 되니 점점 새로운 프로젝트를 맡을때마다 개발자와 멱살잡고 싸울일보다 하하호호 웃으면서 잘보이는 시간만 늘어났다.
제품만을 만들고 결국 고객은 숫자로만 파악되어 더이상 내가 생각하는 개발자는 많이 시장에서 기준이 바뀐 뒤였다.
세상에 영원한 것은 없을지 몰라도, 너드의끝만 달리면서 자기가 하는일을 사랑해 마지않는 개발자들을 주변에서 잃는건 너무 허탈했다.

난 개발자들과 대화하고 싶지 않았다. 
 
자기가 하는일을 사랑하는 사람들과 일하는것이 즐거웠지만 
이제는 내가 떠나야할 때인가 싶었고, 그때쯤 기술분야에서 말조차 섞기 힘들었던 높은 분들을 몇분 만났고 그분들이 소개해준 자격증과 공부가 PMP와 정보관리기술사 였다. 
물론 그분들도 나에게 해외를 가거나 기술고시를 보기 바라셨다. 그러나 내성격을 볼때 산업에서 일을 하는 느낌이 어울린다고 하셨고, 난 서번트 리더십을 통해서 애자일 과정을 통해 팀의 가치를 극대화하는 방향을 좋아한다는것을 다들 알고 계셨다. 
 
가장 스스로가 일에 잘어울릴지 한번 분야의사람들을 만나보고 검증까진 아니더라도 pmp취득자들과 함꼐 대화해보고 말하는 시간을 가지면 좋겠다고 하셨다. 
 
분야를 떠나냐 마냐 의 문제가 되는 부분이여서 조금 미적미적거렸다. pmp 자격증 공부는 결국하게 될거라는건 알고있었지만 조금 늦게 시작했던 것같다. 여러 일들이 밀렸고 코로나 기간동안 시스템 부하등등의 문제로 지방 출장이 잦았다. 
 
 그러나 결국 업계를 떠나려면 내가 해온 발자취에 하나의 깃발을 하나 꽂으려고 시작했던 것 같다. 
 

 결국 시험을 보기로 결정 , 공부 기간은 2주 

공부기간은 2주일이면 충분했다. 대부분 아는 내용이라서 그런것이지만 대부분 기출문제만 풀어도 합격한다고 하시는분들도 계셨고 매니징 업무를 맡으시려고 기출문제를 풀고 시험보러가셔서 합격하신 분들도 있었다. 이력서 한줄 챙기기 위해따신다는 분들도 주변에 있었고, 해외 지사에서 일하시는 분들에게는 pmp는 필수자격이라고 하시는분들도 많았다. 
 
가끔 떨어지는 분들 이야기를 들으면 2주면 합격한다라는 말이나 3개월이면 충분하다는 말을 듣고 시험장에 갔다고 한다. 만약 스스로가 프로젝트 매니저로써 감으로 맞춰온 것을 시험에 대입하면 안된다. 이건 프레임워크를 정확히 이해했는지를 확인하는 시험이다.  그 프레임워크는 시대가 달라지면 그에 맞춰 변화한다. 감으로 오답기출로만 합격할 수 있는 시험은 아니다. 정확하게 공부한 부분에 있어 정확하게 알고 있는 것이 중요하다. 꼬아 내는 구조는 아니나. 스스로 문제가 해당하는 섹션이 어디인지 모르고 다른 섹션인줄 안다면 오답과 가까워지며, 오답에서 멀어지는 것은 문제에서 제시하는 상황 을 그 자체로만 이해하는 것이다. 
 
매니징 분야에는 정말 다양한 사람들이 존재한다. 한가지 확실한건 pmp 취득자 군집에서만큼은 성격이 맞는사람들을 찾기가 좋았다. 다들 각자의 자리에서 끝없이 노력하셨고 하신 분들이라 자격증 알고 준비하시는 분들과의 만남도좋은 기회로 이어졌고, 공식 교재도 잘 구성되어 있었다. 
 
시험을보려면 몇가지 요건이 필요하다.  경력과 교육 등등 시험을 찾아보는 분들에게는 그리 어렵지 않을거라고 생각한다. 
 
나는 어리고 미련해서..그리고 어리기때문에 더더욱이 심사에 걸릴까봐 조심히 하고 시험 그조건들에 대한 서류등등의 증빙 서류까지 다 구비해놓았다. 번역 행정사 공증까지 받았으니.. 말을 더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 제출도 무사히 통과되었다. 
 
공부자료는 공식 교재 전부이다. 2주간 아침부터 시작해서 입으로 읽으면서 계속 반복하고 그 중에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지점을 tts 시스템에 넣어서 이어폰으로 계속 들으면서 다녔다. 
 
시험당일은  피어슨 센터에 방문하여  아침부터 몇번 내가 헷갈려하는 파트들을 돌려보고 입장했다. 
 
끝나자마자 결과가 나온다. 
 
가장 아쉬웠던건 내가 환경 부분에서 조금 문제를 풀면서 스스로 이해가 되지 않았다는 지점이 좀 합격한 뒤로도 불편했다. 크게 엇나간 것은 없지만 내가 가지고 있던 환경에 대한 사고와  pmp가 가지는 환경을 바라보는 태도는 달랐다. 프로젝트 매니저의 한계지점을 명확하게 알려주는 pmp 공식교재는 한권 사서 집에 비치해두었다. 
 

시험이 끝나자마자 나오는 결과 표

좋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 

지금까지 딴 자격증 중에서는 IT 중에서 가장 의미 있다고 느끼는 자격증인 이유는 아래있다. 
국제 자격증의 묘미를 알게된  부분이다. 자격증 서열론이 무의미 했고, 이 자격증을 딴 것과 그 매년 채워야하는 활동이 있어 active 한 분들과의 만남에 있어서 PMP 가 있다고 하면 일단 몇마디 서로 더하고 서로 관심을 가질 수 있는 매니저와 프로젝트 매니징 및 미들 이상의 분들과의 만남에 있어서 대화의 물고를 트거나 서로의 관점을 물을 수 있는 기회로 작동했다. 
 
단순히 자격증에 그치지 않고 여러활동으로 이어주는 자격증이다. 
이 자격증을 딴거 자체로 인정받지 않는다. 대화를 열어줄 수 있고 나의 실력을 입증할 수 있는 엘리베이터 스피치를 진행하거나 이 자격증을 현업에서 충분히 매순간 이용하고 있으신 분들과의 만남과 대화 그리고 인사이트의 공유는 이 자격증의 가치를 증명한다. 
 
pmp 자격을취득하고 나서 해외 프로젝트 매니저와 함께 대화해볼 경험이 있었는데 정확하게 pmp 자격을 취득했다고 말하니 당장 협의해야하는 개발 내용에 대한 것 보다 나의 방향성에 대해서물어보고 바로 그자리에서 싸인하고 가셨다. pmp 자격에 대한 그분의 의견을 나중에 술자리에서 들었을때는 " 최소한의 자격을 스스로 검증하고자 한 사람이기에 , 그 pmp를 취득하는 과정과 고민을 알기에 라포가 생겼다" 라고 하셨다. 
 
자격증에 대한 단상은 아주 뜨거운감자이다. 취득했느나 안했냐 보다, 그게 가치가 있는지의 여부를 평가하기 바쁜데 
내 경험상 자격증이 있는사람들한테는 최소한의 검열에서 피해갈 수 있다. 그리고 그 가치는 스스로 만들어간다는 점이 아주 재미있었고, 자격증 취득이후로 한국에서 쓸일은 없다. 정확하게 말하지만. 같이 일하는 동료들한테 미안하지만 대부분 그거 자격증일뿐이다. 등등의 이야기로 끝낸다. 내가 왜 그걸 취득하고 어떻게 앞으로 pm으로 개발과 서번트 리더십을 잘 발휘해나갈지는 신경조차 쓰지 않는다. 
 
왜냐면 나의 pmp는 한국이아니라 해외 국가 분들과의 줌미팅과 여러 회의에 참석하여 나의 의견을 피력하고 나의 프레임워크에 대한 나만의 경험을 결부시켜 발표할 기회들을 만들고, 앞에서 나서서 말하기보다 중요한 문제를 풀기위해서 그분들에게 내가 최소한의 노력을 하였다라는 개념으로 자격증을 들이밀고 부족하더라도 해보겠다는 열정에 미연처럼 한수푼 더하는 순간이 된다. 
 
그리고 자격증을 취득하고 이걸 유지하는데 유지보수가 든다. 60시간의 교육과 활동을 통해 채울수 있으며, 기간동안 본 사람들과 다양한 네트워크에서 만나뵙는데 만난 다음날은 삶에 대한 열정으로 가득해진다. 

 
다양한 모임도 만들었고, 다양한 활동도 해볼 수 있었다. 가장 좋은점은 매순간의 경험이 pmp 프레임워크에 대부분 들어맞으며 제대로 공부하고 어디서뭘 찾아봐야할지 아는상태에서 앞으로 나간다는점이다. 문제풀이형식으로만 이자격증의 가치를 내리지 않았고 , 프레임워크 6,7 판에 대해서 세부적으로 하나씩 학습했다. 
 
주로 예전에는 이미 국가 프로젝트 진행해주신 분들의 경험에 기대여 이론을 실무 경험이라는 단어로 쌓던 때가 있었다. 프리마베라 원가표 와 추적표를 보면서 왜 이렇게 구성하셨는지 등등을 어깨넘어로 보았고, 지라와 컨플루언스 , redmine 등등을 이용한 다양한 프로젝트 매니징 ms project를 내돈주고 사고 굿즈 하나 산것마냥 기뻐하던 때가 기억난다. 
 
pmp 협회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자료들을 보면서 나만의 프로덕트와 프로젝트 매니징 스킬을 개발해나가는것은 아주 즐거운 경험이고 앞으로 30년은 일을 더할텐데 매순간 매니징 스킬에 대해서도, 교보문고에 좋은팀장되기 등등의 책보다 훨씬 더 제대로된 프레임워크로 작동한다. 매순간 윗분들의 의사결정에 있어 빈틈을 찾기도하지만 어쩔 수 없는  판단에 대해서 왜  이 내용이  사업실행까지 내려왔는지 알 수 있었다. 
 
언제나 성공적인 프로젝트는 이끌수 없겠지만 앞으로 나아갸야하는건 이해하고있다. 요즘은 AI프롬폼트로 pmp의 다양한 영역을 탐험하고 자료를 검색해갈수 있는 infinity 플랫폼이 생겼다. 
 

 

한국자격증 무용론에 대한 단상 

이 섹션이 있는 이유는 다들 알거다. 대부분 pmp 그게 뭔데 하면서찾거나 공부를 하려고 찾거나 두가지 이유로 이글을 볼 가능성이 높다. 
 
매주에 한번씩은 듣는다. 
 
pmp 딴다고 연봉안오른던데 넌 왜 취득했냐 , 
그거 다들 1달도 안되서 딴다던데, 
왜이리 자격증 이 비싸? 
그거 있는 사람봤는데 별차이없던데 
등 생각보다 많은 관심을 보여주신다. 
 
만날 때마다 물어보는 분들도 계시는데 이젠 대답하기가 지친다.. 
 
5지선다는 20퍼센트의 지식만을 체크한다. 
 
한국자격증은 특이한 구조가 있다. 
 
문제풀이형인데도 불구하고 이를 따야 그 업무를 할 수 있는 이상한 구조다. 실력있는 친구들은 상관없는 영역이다. 그러나 대부분 무언가 새로운 분야를 들어가려고하면 실무 경험을 쌓기보단 당연하게 그분야의 자격증을 취득하면 될거다라는생각을 가지는 경우가 많은것 같다.  기사 자격증을 따면 그분야에 입문이 가능한 것처럼 당연하게 여기고, 스펙을 싸움을 붙이며 각자 걸어온길의 다양성은 없고 서로간의 줄세우기가 있던 거 같다. 내 주변인들이 하도 취업시즌이라 그런진 모르겠지만. 사회는 언제나 어떤상태로든 힘들긴했고, 과정속에서 어려움은 있었다. 자격증이 밥먹여주는건 전문직 밖에 없다. 내 주변 전문직들도 매순간 영업력을 기르려고 주말까지 공부하는데 
 
동창들을 만나 밥먹으면 대부분 전문직 준비해서 워라벨을 챙기고 싶다고 한다. 
어렵다 사고의 간극이. 전문직 친구들은 자기만의 특별성을 가지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기울이는데 대부분 보이기에 전문직은 워라벨과 돈이 많은 사람들로만 비춰지는것 같다. 그리고 전문직은 윤리의식이 아주 강할것 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전문직으로 갈수록 항상 긴장한다. 감사의 대상이 되어야하는 이유는 도덕적 해이부터 대리인 문제 등 여러가지 문제점이 존재한다. 
 
대부분 열정을 가지고 무언갈 하기 보다 그걸 직업자체가 부를 축적하기 위한 수단으로만 작동하는 것 같다. 
일자체를 즐기는 자기가 진정 원하는걸 탐색하는걸 잘못이고 사회에 어울리지 못한다고 하는 시대를 살아왔다. 
 
수능 준비보다 왜 책을 읽는지에 대한 의문들로 가득한 공격들을 받아온 나는 매순간을 도전해나가는 삶이었다 
내능력보다는 내 노력과 도전정신을 평가받기 위해서 능력이 부족하다고 스스로를 자책하지 않기위해서 노력했다. 
 
 
국제자격증은 자격증 취득은 스스로의 지식 점검과 스스로의 도약을 위해서 공부하는게 많다 한마디로 실무를 하지 않으면 취득자체로만으로는 아무런 성과를 얻지 못한다. 개인이 도전하고 스스로를 셀링하고 불가능에 도전해보겠다는 의지를 가지고 던지지 않으면 아무런 소용이 없다. 그러나 국제 자격증을 무용론부터 다양하게 말하는 친구들이 있었지만.. 그들은 그들의 삶이 있는것이고, 국제 자격증을 취득하려면 항상 강조하는것은 실무 경험과 내가 그 직업을 의미있게 실무와 함께 스스로를 더 경쟁력을 갖추고자 할때 따는것 같다. 
 
결론은 딸만 하다. 
 

그거 따도 연봉 안오르지 않아? 

위와 같은 자격증 무용론등등에 일일히 답하고 싶지 않다. 이 자격증은 시험을보는데까지 한 100만원 정도 든다. 가입비와 협회비 그리고 자격증 응시료를 합하면 한 80만원정도이다. 물론 여기에 책도사고 해야하니까 100만원 정도를 잡으면 된다. 
 
그리고 다들 시험비를 보고 왜 저렇게 비싸냐고, 저거딴만큼 효과가 있는지를 질문하는데 그 효과는 네트워크에 있다. 
 
뭐 인정해주는 사람들 주변에 있으면된다. 
 
어차피 아마 자격증을 인정하는것이 아니라 그냥 나를 인정하시는 분위기이지만. 좋은 분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진다는것으로 만족한다. 
 
다음은 기술사 준비다.  파이팅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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